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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브릿지경제]세계 아동문학 전문가들, 16일 제주로 모인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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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작성자 남이섬세계책나라축제
- 작성일 17-05-18 09:5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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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계 아동문학 전문가들, 16일 제주로 모인다
입력 2017-05-15 09:47 수정 2017-05-15 09:4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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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마그마보이> 원화. (사진제공=제주남이섬 노랑축제 사무국) |
세계 아동문학 전문가들이 창작 그림책 ‘마그마 보이’ 원화 전시 및 영문판 출판기념회에 참석하기 위해 16일 평화의 섬 제주로 모인다.
제주남이섬 노랑축제측은 오는 16일 오후 5시부터 제주시 한림읍 금악리에 소재한 탐나라공화국 도너리홀에서 ‘<마그마 보이> 원화전시와 출판기념회’가 열린다고 15일 밝혔다.
‘마그보이’는 제주의 탄생신화와 해녀를 소재로 한 창작 그림책으로, 아동문학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 수상자인 브라질 일러스트레이터 로저 멜로(Roger Mello)와 강우현 그림동화작가가가 함께 만든 작품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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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왼쪽부터)브라질 일러스트레이터 로저 멜로와 그림동화작가 강우현. (사진제공=제주남이섬 노랑축제 사무국) |
이날 행사에는 로저 멜로를 비롯해 73개국의 아동도서 전문가들이 활동하는 국제아동청소년도서협의회(IBBY) 월리 회장(벨기에) 등 13개국의 아동도서 전문가 33명이 참석한다.
이들은 남이섬이 주최하는 ‘책나라 축제’와 세계적인 그림책 일러스트레이션 공모전인 ‘나미콩쿠르 시상식’에 참석 후 16일 제주에 도착해 행사를 관람할 예정이다.
온라인뉴스부